2021.01.24 22:19

퀸스 갬빗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퀸스 갬빗

 

배우 : 안야 테일러조이, 마리엘 헬러,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모지스 잉그럼, 해리 멜링, 빌 캠프

 

넷플릭스 시즌1 - 7화

 

내가 살면서 본 배우 중에서 개성이 이렇게 강한 배우는 남여 포함 처음 본 듯 합니다. 퀸스 갬빗의 주연인

'안야 테일러 조이' 입니다. 겉모습만 보고서는 러시아 출생인 줄 알았는데 미국 출생이었네요.

영화에서 나오는 첫 이미지는 반항아 같지만 정도 있고 예의도 조금(?) 바릅니다. 뭐 조금은 나쁜짓도 쫌 하긴하네요.

그게 중요한가요? 영화의 소재가 체스 아닙겠습니까  체스만 잘하면 되죠. 누군가를 눈 앞에서 보고 싶다는 연예인이 없었는데 이제 한명 생겼네요. 살면서 안야 테일러 조이를 한번 만나 봤으면 좋겠네요.

 

1950년대 체스 대회는 거의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나봅니다. 체스 대회에서 베스를 보는 모든 남자 선수들의 눈빛이 현재 길거리에서 담배를 사람들의 보는 눈빛과 흡사 비슷하네요. 하지 말어야 하는 행동을 했을 때 나오는 눈빛들.

체스라는 소재도 생소했기에 기대되기도 했고 출연자들도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눈에 익은 배우들도 몇 명 보이네요.

시대는 우리나라에게는 슬픈 50~60년대네요. 남여차별이 아주 심했던 시대. 외국도 엊비슷했네요.

 

넷플릭스를 얘기 할 때마다 항상 추천하는 드라마 중 꼭 들어가는 퀸스 잼빗입니다. 무조건 보시고 보게되면 안야의 개성있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참이슬 나오는 중국드라마, 이지파생활 file ezclean 2023.04.04 226
161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file ezclean 2018.12.04 225
16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file ezclean 2020.04.11 158
159 주피터스 문 file ezclean 2019.01.18 241
158 조제 file ezclean 2021.01.27 59
157 젠틀맨 file ezclean 2020.03.01 246
156 절대쌍교 file ezclean 2021.01.06 642
155 전직고수 file ezclean 2020.12.20 566
154 적인걸 3: 사대천왕 file ezclean 2018.11.15 300
153 잭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 file ezclean 2021.03.21 109
152 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 file ezclean 2019.03.11 998
151 인크레더블2 file ezclean 2019.02.26 130
150 음양사 시신령 file ezclean 2021.03.29 263
149 음양사 : 청아집 file ezclean 2021.02.18 180
148 위도우즈 file ezclean 2019.04.01 273
147 원더풀 고스트 file ezclean 2019.03.19 215
146 원더 file ezclean 2019.02.18 164
145 용의자 file ezclean 2019.08.19 152
144 완벽한 타인 file ezclean 2019.03.06 164
143 올드가드 file ezclean 2020.08.02 1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