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배우 : 앨리스 브라가, 헴키 마데라, 피터 개디오, 베로니카 팔콘, 저스티나 마샤도, 마이클 에커, 조아킹 드 알메이다

                            1111.png

 


마약 범죄 드라마의 최고 작품으로 뽑고 싶은 드라마 '남부의 여왕'입니다.

저와 영화 성향이 정반대인 직원이 별로 재미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해두었다가 시간이 남아서 보게되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가 있었네요. 제가 본 범죄 드라마 중에서 세 손가락을 꼽을 만큼 재미가 있네요.

테레사 멘도자의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에 감탄사가 연발하는 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상대 조직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결책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도 너무 마음에 좋습니다. 그전에 소심하고 바보같은 주인공이 나온 '마블 아이언 피스트' 드라마를 봐서 더욱더 그런 감정을 느낀 것 인지도 모르겠네요.

넷플릭스에서 현재 시즌4까지 나와있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까지 볼 수 있기에 다음날 피곤함은 감수를 해야 할 것입니다. ㅋ

남부의 여왕을 보면서 내 곁에 좋은 사람두기가 정말 어렵구나라는 생각도 생뚱맞게 하기도 했네요.

드라마를 보면 느끼게 될거에요. 요즘 재미있는 범죄 드라마가 없다고 투덜되시는 분들 '남부의 여왕'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도시남녀의 사랑법 file ezclean 2021.02.25 103
161 음양사 : 청아집 file ezclean 2021.02.18 180
160 넷플릭스, 한국 우주영화 승리호 file ezclean 2021.02.08 125
159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file ezclean 2021.02.05 466
158 사우스포 Southpaw file ezclean 2021.02.03 115
157 조제 file ezclean 2021.01.27 59
156 퀸스 갬빗 file ezclean 2021.01.24 175
155 절대쌍교 file ezclean 2021.01.06 641
154 스위트홈 file ezclean 2021.01.06 142
153 영화 차인표 file ezclean 2021.01.06 75
152 런온 RUN ON, 2화 file ezclean 2020.12.23 113
151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file ezclean 2020.12.22 33364
150 블랙위도우 : 파이널챕터 file ezclean 2020.12.22 178
149 전직고수 file ezclean 2020.12.20 566
148 넷플릭스, 반헬싱(Van Helsing) 시즌 5는 언제 볼수 있을까.. file ezclean 2020.12.17 196
147 엄브렐러 아카데미 file ezclean 2020.12.16 103
146 넷플릭스, 겨우 서른 三十而已 file ezclean 2020.12.13 561
145 담보 file ezclean 2020.11.15 82
144 넷플릭스 바이킹스 시즌6. 12월 5일 공개!! file ezclean 2020.11.08 659
» 남부의 여왕 Queen of the South file ezclean 2020.10.25 5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