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10:32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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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The Divine Fury

 

 

 

배우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박지현, 정지훈, 이승희, 심희섭, 이찬유

movie_imageQUG3EIR3.jpg

 

영화를 보기전에 관람객 별점을 기본적으로 참고를 해서 봅니다.

별점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화"사자"입니다.

사자 별점이 8점이라니 너무 후하네요.

사자는 배우 캐스팅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배우가 영화를 잘못만났어요.

국내 엑소시스트 영화의 최고는 "검은 사제들"이죠.

이것을 뛰어넘을 영화가 아니라면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퇴마영화는 없을 것같습니다.

물론 이런 시행착오가 앞으로 대작을 만드는 과정이겠지요.

사자 영화에 대한 스포가 없고 재미가 없어서 더 이상 쓸 글이 없네요.

 

그냥 박서준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봐야 할 영화? "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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