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 Green Book

인종 차별이 있던 1960년도 초반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그린 북"

"그린 북"은 흑인들이 머물 수 있는 여행지나 숙박, 음식점이 안내서입니다.

인종 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주는 소재이네요.

이런 인종 차별 영화를 보면 한때 식민지였던 한국을 떠올리게 되네요.

그 사람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차별.

무대 위에서는 음악 박사, 무대가 끝나면 흑인.

이중적으로 대하는 한 마음에 두 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갖고 있는 인종 우월주의자들.

그런 현실 세상에서도 우정을 쌓는 두 주인공.

지금 우리도 누군가를 차별하고 있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봤으면 하는 영화 "그린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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