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6 20:07

노바디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바디

 

배우 : 밥 오덴커크, 코니 닐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JP마녹스, 폴 에시엠브르

movie_image.jpg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 누구를 보자기로 아는 거야? 왕년엔 말이야 내가 어, 쫌 잘 나갔어. 이랬던 우리 주인공 허치는 가정에서는 허수아비 취급을 받네요. 아내와의 사이는 소원해지고 아들은 무시합니다.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는 마음을 가지고 과거의 성격을 참고 있는 허치. 우리 주변에도 허치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간접 체험을 해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초반부에 다람쥐 쳇바퀴처럼 너무나도 평범하고 지루한 루틴의 하루를 살고 있는 허치를 보고서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에 대한 제약이 있다보니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가 어렵네요. 가을정도는 되야 코로나 제약이 조금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억눌려있던 나의 감정을 꾹꾹 눌러놔야겠어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이를 이유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영화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 노바디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 흥부 file ezclean 2018.11.15 91
181 메가로돈 file ezclean 2018.11.15 78
180 적인걸 3: 사대천왕 file ezclean 2018.11.15 300
179 더 이퀄라이저 2 file ezclean 2018.11.19 271
178 클라라의 색증시공, 정성 file ezclean 2018.11.21 582
177 침묵 file ezclean 2018.11.28 76
176 스파이더맨: 홈커밍 file ezclean 2018.12.01 108
175 더 프레데터 file ezclean 2018.12.03 98
174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file ezclean 2018.12.04 225
173 성난황소 file ezclean 2018.12.05 184
172 데스위시 file ezclean 2018.12.10 146
171 피를 빠는 인형 file ezclean 2018.12.11 145
170 열혈남고 file ezclean 2018.12.12 112
169 나를 차버린 스파이 file ezclean 2018.12.17 202
168 더 슈퍼 file ezclean 2018.12.19 477
167 리벤져 file ezclean 2018.12.24 166
166 7호실 file ezclean 2018.12.27 338
165 아쿠아맨 file ezclean 2018.12.28 216
164 범블비 file ezclean 2018.12.29 98
163 미드나잇 선 file ezclean 2019.01.03 3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