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0 16:05

침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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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배우 : 송지효, 김무열,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 허준석, 소희정, 임선우

 

movie_image (1).jpg

 

제가 좋아하는 배우 송지효가 나온 영화 '침입자'입니다.
몇 개월이 지난 작품인데 왜 아직까지 안 봤나고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요.
송지효는 세련된 CEO 배역을 맡으면 잘 어울릴 텐데 아직까지 그런 영화가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영화 내용을 검색도 해본 적이 없기에 돈을 뜯어내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사이비에 대한 영화였네요.
요즘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주변에 사이비를 믿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침입자를 보면서 더욱더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나마 내 주변 사람들은 정상적인 가톨릭 신자들 뿐이라서 다행이에요.
혹시 나를 속이고 있는 거? ㅋ
뉴스를 보면 신앙을 믿는건지 사람을 믿는건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세뇌라는 것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하고요.

 

영화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라서 재미는 없었지만 오랜만에 영화에서 송지효를 보니 좋았어요.

좋아하지 않는 장르를 보게 하는 배우. 난 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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