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23:50

굿 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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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어 The Good Liar

 

 

배우 : 헬렌 미렌, 이안 맥켈런, 러셀 토비, 짐 카터, 마크 루이스 존스, 셀린 버켄스, 요하네스, 알렉산다르

movie_image.jpg

 

원로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굿 라이어"입니다.

지인 동생의 시사회 당첨으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두 주연배우의 얼굴만 봐도 아~ 이분들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믿고 보는 영화가 아닌가 싶었지요.

우리에게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로 각인이 깊게 박힌 "이안 맥켈런"과

"분노의 질주"에서 퀴니역으로 나온 "헬렌 미렌"이 주연을 맡았지요.

 

굿 라이어가 12월 5일에 개봉을 하니 조그만한 내용도 스포를 할 수가 없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합니다.

영화 첫 부분을 보면 아~ 어떤 내용인지 살짝 짐작은 가는데 내가 생각한게 맞나? 아닌가?

이런 의심을 하면서 보게 됩니다.

알면서도 빠져드는 두 주연배우의 섬세한 연기는 연습해서 나오는 행동들이 아닙니다.

연륜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범죄영화의 임팩트가 강한 "유주얼 서스펙트"를 보는 듯한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합니다.

큰 액션영화는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게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외국 원로 배우의 깊이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개봉일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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