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7 14:59

양자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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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By Quantum Physics: A Nightlife Venture

 

배우 :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임철수, 현봉식, 주석태, 손종학, 김원식, 박광선, 박성연, 박광재

movie_image.jpg

 

25일에 개봉한 영화라서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양자물리학 홍보영상을 보고서 어떤 내용인지 다 보여서 그냥 패스 할려고 했던 영화입니다.

버닝썬 사건에 살을 더 붙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10월에 정말 볼 만한 영화가 상영을 안했습니다.

다들 아실거에요.

나쁜 녀석들도 볼까 말까 고민을 해서 봤으니까요..

양자물리학도 같은 이유에서 봤습니다.

영화는 보고 싶은데 볼 만한 영화가 없어서 손가락이 양자물리학에 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늦은 밤에 극장을 가니 한 명쯤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광고 시작전에 미리 극장의자에 앉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던데

저는 광고를 보기 싫어서 일부로 영화 상영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들어갑니다.

그러면 미리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냐고요?

걱정마세요. 저는 항상 구석자리에 앉거든요.

 

배우 박해수의 대표작 또는 첫 주연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우직하고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아주 많이 가벼운 남자? 아니 입을 잘 터는?

 

배우 서지혜는 음~ 대표작을 뽑을 수가 없네요.

많은 작품을 했는데 왜 기억에 없을까나.

이제 서지혜의 대표작은 저에게는 양자물리학입니다.

깔끔한 이미지가 배역하고 안성맞춤~~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루한 장면이 없었습니다.

 

9월이 며칠안남았네요.

마무리는 양자물리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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