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 내 손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한곳에 있다면 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 죽을 때까지

정을 교류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couple-4445670__480.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 이지클린 "CPU, GPU 온도"기능 오류 수정 ezclean 2021.09.06 5172
공지 ezcleansetup.exe가 "HackTool.VulnDriver!1.D7DD (CLASSIC)" 진단되는 것에 대하여... ezclean 2021.07.22 5827
862 한지만 영평상 받았다. file ezclean 2018.11.14 116
861 삼바 오전 9시 분식회계 결론 ezclean 2018.11.14 139
860 수능 D-1일 file ezclean 2018.11.14 101
859 한국시리즈, SK 우승 file ezclean 2018.11.14 127
858 삼바 분식회게 결론 ezclean 2018.11.15 115
857 맥도날드 갑질 ezclean 2018.11.15 100
856 한유총 한국당과 손잡다. ezclean 2018.11.15 143
855 또 중학생 집단 폭행 ezclean 2018.11.15 118
854 수능 끝~ ezclean 2018.11.15 103
853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 산불 file ezclean 2018.11.16 121
852 호날두 드디어 결혼 file ezclean 2018.11.16 154
851 청와대 게시판, 이수역 폭행사건 ezclean 2018.11.17 118
850 설렘주의보 윤은혜 file ezclean 2018.11.17 149
849 다저스 1년 연장, 류현진 ezclean 2018.11.17 149
848 뉴발,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file ezclean 2018.11.19 104
847 이재명 경기지사의 결말은 뭘까? ezclean 2018.11.19 125
846 잘되는 사람 끌어내리는 누군가 ezclean 2018.11.19 135
845 박해진 17억 기부 file ezclean 2018.11.19 109
844 연달아 폭행사건 발생 ezclean 2018.11.20 106
843 사법 농당 법관 탄핵 여야 ezclean 2018.11.20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1 Next
/ 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