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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밀워키 벅스가 외곽 공격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가 J.R. 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102.1kg)와 만날 예정이라 전했다.

밀워키는 슈터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여름에 말컴 브록던(인디애나)의 이적으로 외곽 공격에 공백이 생겼고,

이번에 스미스와 만나 계약의사를 타진해 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는 최근 이적시장에 나왔다. 트레이드를 시도하고자 했던 이전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그를 방출했기 때문.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연봉 1,568만 달러 중 430만 달러만 보장되기 때문. 지난 시즌부터 그를 트레이드하고자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끝내 방출을 통해 그와 최종 결별하기로 했다.

 

스미스는 지난 시즌에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다는 점이다. 뛰고 싶은 의사를 보였지만, 클리블랜드가 그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코트 위에서 이전과 같은 생산성을 보이지 못한데다 그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걸림돌이었다. 결국 그는

지난 시즌 11경기에서 경기당 20.2분 동안 6.7점(.342 .308 .800) 1.6리바운드 1.9어시스트에 머물렀다.

 

관건은 스미스의 경기 감각이 될 전망이다. 최근 4년 연속 3점슛 성공률이 하락했다. 최근 들어 3점슛 성공률이 하락하면서

공격에서도 무뎌졌고, 급기야 약체인 클리블랜드에서도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원래 수비가 빼어난 선수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외곽 공격에서 좀 더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밀워키는 일단 스미스를 만나 여러 의사를 타진해 볼 전망이다. 최근 보인 경기력을 감안하면 계약규모는 최저연봉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가 다음 시즌 클리블랜드로부터 430만 달러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최저연봉을 받고 뛸 가능성이 높다.

스미스도 일단은 출전기회를 확보하면서 가치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계약규모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계약보장 여하 및 세부적인 조건을 두고 이견을 달리할 여지도 없지 않다. 밀워키가 계약에 관심이 있을 경우 부분보장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그러나 우승 경험을 갖고 있는데다 큰 경기에서 한 방을 곁들여줄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밀워키로서도 적지 않은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밀워키는 이번 여름에 크리스 미들턴(5년 1,7,800만 달러), 브룩 로페즈(4년 5,200만 달러), 조지 힐(3년 2,900만 달러)과

재계약을 맺었다. 비록 브록던을 놓쳤지만, 이적시장에서 웨슬리 메튜스를 붙잡으면서 부족하나마 자리를 채웠다.

스미스까지 최저연봉에 최종적으로 가세한다면 아쉬우나마 브록던의 공백을 메울 여지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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