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정갑윤·박성중 의원을 엄중 징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갑윤 의원은 조성욱 후보자에게 “출산했으면 100점‘’을, 박성중 의원은 최기영 후보자에게 ”아내 관리도 못 한다‘며 질책했습니다.

 

2. 자유당은 ‘국회 능멸’이라는 등의 표현을 쓰며 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비판했습니다. 자유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는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황교안 대표는 “마지막 경고”라며 정국 경색을 예고했습니다.

 

3. 정의당은 조국 후보자의 적격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데스노트’에 올리기보다는 ‘긍정 평가’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좀 더 기류를 보고 판단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4. 이낙연 총리가 황교안 대표를 누르고 3개월 연속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총리는 25.1%를 기록해 19.5%를 얻은 2위 황 대표를 눌렀으며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은 2개월 연속입니다.

 

5. 지난달 27일 조국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던 검찰이 일주일 만에 조 후보자 배우자의 집무실 등지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또한, 주요 인물을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100만 건에 육박하는 의혹 기사 중에 실체가 드러난 게 있긴 한지요..

 

6. 경찰이 패스트트랙 강제수사 착수 여부를 놓고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은 ‘회기 중에는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아 전문가들은 정기국회 이전에 적극적인 수사가 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7. 조국 후보자 기자회견 이후 온라인에는 기자들의 질문에 부정적 평가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기자회견 내내 비슷한 질문들이 많아 답답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이런 여파로 ‘근조한국언론’이 검색어 1위에 올라갔습니다.

 

8. 원희룡 제주지사가 현장 소통을 하겠다며 제주시 26개 읍면동장들을 불러 모았지만, 일정을 이유로 1시간 만에 종료해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입니다. 읍면동장 건의에 대한 답변도 대부분 도청 간부들의 몫이었습니다.

 

9. 일본을 한국의 수출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입고시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는 의견수렴을 마친 귀 규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10.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전범기 사용을 아무 제재 없이 허용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혀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도쿄 조직위는 "욱일기는 어떤 정치적 의미를 담지 않고 있어 금지 품목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장애가 있는 것처럼 꾸미거나 체중을 조절하는 등으로 병역을 면탈하려다 적발된 사례가 올해에만 5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2015년 47명에서 2016년 54명, 2017년 59명, 지난해 69명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담마진은 장애도 아닌데 왜 군대를 면제받았을까요?

 

12.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과 은나노 물질에 대한 국제표준 2종을 한국이 선점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미국·영국·일본 등 소재 분야 선진국과 경쟁해 이긴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한국이 17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약국가지수에서 세계에서 20번째로 안정된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싱가포르(18위) 다음의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22위), 미국(26위)보다 순위가 높았습니다.

 

14. 도쿄의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과 협박문이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박문에는 ‘소총을 몇 정이나 가지고 있고 한국인을 노리고 있다’라며 “한국인은 나가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 좁은 도로에서 마주친 상대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지적하자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며 화풀이한 만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79% 상태였습니다.

 

16.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 관람이던 종묘는 자유 관람으로, 덕수궁과 창경궁의 야간 관람도 무료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 이지클린 "CPU, GPU 온도"기능 오류 수정 ezclean 2021.09.06 5155
공지 ezcleansetup.exe가 "HackTool.VulnDriver!1.D7DD (CLASSIC)" 진단되는 것에 대하여... ezclean 2021.07.22 5808
482 살아가는 것의 의미 file ezclean 2021.01.12 142
481 프로세스 정리기에 표시가 안되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1 file 주작의무당 2021.03.29 142
480 서울, 부산 시장 등 재보궐 사전투표 날짜, 시간, 위치 file ezclean 2021.03.26 142
479 한유총 한국당과 손잡다. ezclean 2018.11.15 143
478 배우 정석원 오늘 2시 선고날 file ezclean 2018.10.11 143
477 명예회복 꿈꾸는 고든 헤이워드, 美 국가대표 캠프 불참! 은하수한스푼 2020.02.03 143
476 내일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2년이하 징역 은하수한스푼 2020.02.07 143
475 아이유가 데뷔 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 은하수한스푼 2020.02.26 143
474 현재 전세계 코로나 근황 은하수한스푼 2020.03.12 143
473 백신은 언제 쯤?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인터뷰 은하수한스푼 2020.04.09 143
472 아리랑 위성이 우주에서 찍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 은하수한스푼 2020.04.27 143
471 친절이 낳은 선물 file ezclean 2020.10.21 143
470 사랑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file ezclean 2021.01.28 143
469 10월 3일 개천절~ file ezclean 2018.10.03 144
468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대회 중이랍니다. file ezclean 2018.10.09 144
467 장미여관 분해? file ezclean 2018.11.12 144
466 태국 공항 폭행 진실 ezclean 2019.02.09 144
465 갤럭시 S10 ezclean 2019.02.21 144
464 사내연애의 최악 file ezclean 2019.03.07 144
463 골든디스크 한예슬, 무슨 일이 있던거니? 은하수한스푼 2020.01.05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1 Next
/ 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