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강남, 청춘 양꼬치 한달 반만에 모인 우리 동기들과 양꼬치를 먹으로 "청춘 양꼬치" 식당에 왔습니다. 모두가 처음인 식당이라서 별다른 정보가 없이 갔습니다. 들어가자 친절하신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네요. 메뉴판을 한번 쓱~ 스캔하고 주문해봅니다. 양...

강남, 마망갸또 밥 먹고 토크를 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를 찾아보니 마망갸또가 검색이 되었네요. 어디서 많이 본 카페다 싶었는데 토끼정 근처였군요. 마망갸또는 신사점과 강남점 2군데가 있네요. 아메리카노 2잔, 밀크티 1잔, 롤케익 1개, 카라멜 1개을 주...

논현동 등심 가성비, 광개토 정육식당 지인들이 다녀와서 추천했던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소고기 가성비 좋은 광개토 정육식당을 나도 가봤습니다. 타 블로그를 보니 몇 번 가격이 올랐었네요. 13,000원 -> 15,000원 -> 17,000원 가격이 올랐는데도 150g에 17,0...

소수인원 회식, 백종원 돌배기집 일찍 퇴근하던 직원이 아직까지 남아있길래 저녁 먹자고 꼬셔서 가게 된 '백종원 돌배기집'식당입니다. 체인점이기에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와봤는데 손님이 많이 줄었네요. 한 칸 ...

마루가메제면 구로 지밸리점 알고 지내는 사람이 일본에서 공부를 하다 왔는데 돈 없을 때 뭐 먹었냐니깐 '마루가메'가 싸고 면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에도 있을텐데 하길래 찾아보니깐 정말 있네요. 맨날 우동은 사보텐 같...

지인 동생이 성수에서 볼 일 있는데 배가 고프다고 연락이 왔네요. 집가는 길에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해서 급 검색을 했습니다. 이 전에 동생이 우설을 먹고 싶다해서 검색을 해보니 '야키니쿠 마리'라고 최근에 오픈한 식당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

크리스마스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트리와 노래로 실감하게 되죠. 한국의 명절, 설날과 추석은 마트를 와보니 실감이 나네요. 금주가 추석시즌이라는 건 알았지만 그냥 달력을 보고 추석이구나라고 생각만 했는데 바나나를 사로 마트에 갔다가 진짜 추석이구나...

경복궁역, 카페 투어 오랜만에 동생을 만났는데 날도 쌀쌀하고 위경련이 일어나서 맛있는 걸 못 먹었지만 차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들어간 "카페 투어" 카페. "카페 투어"는 3군데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그 중 우리가 찾은 곳은 경복궁점입니다. 다른 카...

신사동 딤섬식당 "쮸즈" 서울에서 딤섬 식당을 많이 가보지 않아서 맛에 대한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누군가가 딤섬이 먹고 싶다면 또는 내가 땡기는 날이면 찾아가는 딤섬 식당이 한 군데 있습니다. 신사동에 위치한 딤섬 식당 쮸즈입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항...

강남 "대독장", 김치찌개 & 볶음 강남 "대독장"이 24시라서 들어갔는데 손님이 없으면 문을 닫기도 하네요. 김치찌개 정식 2인과 돌판 김치 돼지 볶음 1인 7천원이지만 강남에서는 식사한끼로 또는 한잔 먹기에 좋은 음식이죠. 2만원에 이정도 볶음은 최고...

Coffee only -TAKE OUT ice 1,500원 따뜻한 커피를 좋아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이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더군요. 최근에 퇴근하고 제일 많이 먹었던 커피가 있습니다. Coffee only라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가 900원,...

군산 오징어 김포로 이사간 동생이 퇴근 후 저녁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당산역으로 약속을 잡고 먼저 도착 후 역주변을 탐문했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오리로스로 택~ 동생이 도착하고 오리로스집 당산뻘로 갔으나 마감을 했다네요. 아쉽지만 주변에 있...

오늘은 간만에 삼성역에서 쌤을 만나기로 했다. 이 번 기회가 아니면 금년도에도 못보고 지나갈 듯 해서. 원래 이랬었나? 파르나스몰 안에 음식점은 왠만한 곳은 다 웨이팅이 있네. 잠깐 둘러보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태국 음식점 생어거스틴으로 왔다. 쌤...

교대 이층집, 꽃삼겹 언제부터인가 삼겹살을 굽는 데 도 도움을 주는 식당이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도움을 받을 때는 어색하고 같이 온 지인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중요한 얘기도 아닌데 옆에서 듣고 있는 것이 너무 신경 쓰였죠. ...

두물머리 연핫도그 두물머리에 유명한 간식거리가 있다면 "두물머리 연핫도그"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두물머리 초입에 연핫도그 파는 곳이 한 두군데 있는데 첫 방문자들을 노린게 아닌가 싶네요.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인생샷을 남기면서 들어오다보면 비...

강남, 북촌 동생들과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주말입니다. 날이 추운 겨울엔 배가 항상 든든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동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동생 단골이 콩나물 해장국으로 유명한 "북촌"으로 고~~ 저녁은 먹었으니 간단하고 몸에 좋은...

망원 램월드 양꼬치로 시작해서 양갈비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양고기 양꼬치를 먹다가 양갈비 맛을 본다면 양꼬치보다는 양갈비만 먹을 것입니다. 망원동에 많은 양고기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한 곳을 찍어서 들어간 "램월드" 오늘은 양갈비가 처음인 형을 ...

강남 빈로이 날씨가 추워지네요. 이런 날에 메뉴를 고른다면 따뜻한 국물을 먼저 떠올리겠죠? 친구, 동생과 추억이 있던 쌀국수 전문점 빈로이 가기로 했습니다. 쌀국수와 월남쌈을 생각하며~ 빠르게 이동. 주차가 가능합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

지인 동생이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해서 몇번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못 먹어본 사당역에 유치한 퓨전 레스토랑 윤공을 가기로 했습니다. 캐치테이블에 대기자가 없다고 뜨길래 바로 왔습니다. 6시35분쯤 도착했는데 1 테이블이 남아있네요. 그런데 7시30분에 ...

산책하기 좋은 문화 비축 기지와 카페 탱크6 이번 겨울은 초가을 날씨와 같다고 말하곤 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많이 춥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021년이 지나기 전에 친구들하고 마지막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서는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