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문래창작촌 양키스그릴 문래창작촌을 가면 여러 식당이 있는데 제일 많이 갔었던 식당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부터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갔더니 식당이 넓어졌네요. 예전엔 8인씩 3열이었나 테이블이 몇개 없었는...

궁평항 전망대, 수산시장 주말을 맞이하여 제철 음식을 먹기 위해서 온 궁평항 수산시장. 이른 저녁을 먹기전 서해의 전망을 볼 수있는 전망대. 홍콩의 스탠리베이가 생각이 나는 궁평한 전망대. 햇살 좋고 살랑한 바람 좋고 같이 간 사람들이 좋고. 더 추워...

전 수제비는 안먹고 칼국수는 내돈주고 먹는 곳은 딱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그건데 지인이 수제비를 먹자네요. 엄청 유명한 곳이며 대기해야하는 식당이라면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해야한다고 서두릅니다. 난 수제비를 안먹는다니까 다른 메뉴 많다고 걱정하지...

상무초밥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해둔 스시전문점 상무초밥를 왔습니다. 상무초밥은 체인점이기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될 듯합니다. 솔직히 밥이 적고 메인 생선이 큰 초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밥이 많아야 좋아하...

남한산성 이영자 맛집 "시골집" 이전부터 시내에서만 밥을 먹다가 밖으로 한번 나가자고해서 정한 곳이 남한산성의 오리로스 식당 "시골집"입니다. 이곳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힘을 주기위한 음식을 먹이기 위해서 데려간 곳이기도 하...

1인 샤브샤브, 샤브정 혼자할 수 있는 취미생활 또는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제는 샤브샤브도 혼자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샤브정이 체인점으로 운영하기에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제가 먹은 곳은 홈플러스 푸드코너안의 샤브정입니다. 메뉴...

청담, 빕스 형과 동생이 오랜만에 모인 저녁식사 빕스 청담점, 여기의 좋은 점은 청담옆 바로 옆에 있다는 거. 칭찬해요. 한 때는 매일 보던 사이였는데 공통의 목적이 없어지니 생사 확인만하네. 형이 모임 장소를 빕스로 정했을 때는 살짝 웃긴했네요. 정말 ...

요즘 감성 아니 갬성이 뜨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프랜차이즈 호프집이 나왔습니다. 간판을 보면 누구나 갬성을 느낄만한 이미지입니다. 그것은 크라운호프라는 이름을 갖은 프랜차이즈입니다. 토요일 저녁이긴 하지만 손님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한 자...

신선설농탕 설농탕 좀 먹어 봤다 하는 사람은 한 번쯤 먹어봤을 야 신선설농탕 내가 처음 신선설농탕을 접한 곳이 아마~도 일산이었지요. 누나가 점심에 사람들로 꽉 찬다고 데려간 곳이었지요. 모든 지점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기준이 있으니...

건대입구역, 현재 최고 핫플 이색주점 범맥주 1년만에 지인 동생을 만나가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해서 마음놓고 만날 수가 없었기에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네요. 술한잔 할 장소도 미리 정해놨다고 하네요. 동생이 혼자서는 절대로 갈수 없다는 건대에...

G729A 카페 - 금정역 금정을 갈 때마다 생각하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술집이 많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은 편에 무언가가 있겠죠?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할려고 들어간 까페 G729A. 가격은 스타벅스와 비슷한 커피값인데 개인 카페라서 그런지 인테리어...

더 큰집 암소 한우 24시 - 한우 생버섯 불고기 고온의 정점을 찍는 요즘같은 날씨에 밖을 나간다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왠만한 일들은 실내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약속을 잡아야 한다면 밤 늦은 시간을 이용하게 됩니다. 밤 늦은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

문래 양키스그릴 (스테이크) 문래동 공구상가들이 가득한 위치에 드문드문 괜찮은 느낌의 식당들이 있습니다. 차로 왔다갔다 자주한는 곳인데 여태까지 이런 분위기 일줄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구경도하고 좋아하는 고기 먹으러 가자고 출발한 ...

청주 육고집 - 육즙 가득한 고깃집 청주 오창이 바이오산업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직접 보니 알만한 이름의 제약 회사들의 생산공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나는 시간이 점심때가 되어서 입장한 식당 육고집, 육즙 가득한 고깃집을 줄임말이었습니다....

대도식당 대도식당은 메뉴가 한개밖에 없기에 몇인분인지만 정하면 됩니다. 제가 가본 지점은 왕십리본점, 강남점, 마포점 3군데이네요. 나머지 2군데는 지방이라서 못가볼거 같아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왕십리본점이 기업에 팔려서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

교대역, 3대삼계장인 공연 연습으로 바쁜 동생이 공연을 끝내고 영양 보충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영양 보충 음식하니 장어, 오리, 삼계탕, 해신탕등등이 생각나더군요. 백숙과 삼계탕 맛집을 알고 있던 저는 식당 선정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테라로사 말로만 테라로사 테라로사 들어봤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았네요. 강릉을 놀로가면 왜 테라로사를 생각 못하고 꼭 돌아오면서 거기를 안가봤다고 후회를 하긴했었는데. 본점은 아니지만 같은 시스템과 같은 원두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쉑쉑버거(쉐이크쉑)가 생겨서 먹어봤습니다. 패티를 더럽게 못 익혀서 그런가 뻑뻑해서 목이 막혀서 먹기 힘들었네요. 맛은 뭐... 그냥 앞으로는 같은 돈이면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여러개 먹을게요.

홍대 하와이안 음식점 피코이 밤늦은 저녁을 먹으로 홍대 연남동 출발합니다. 일본식 가정식을 먹으로 갔던거였는데 일찍 문을 닫는다는 허무한 말을 듣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상수와 합정의 중간쯤 공용주차장 근처까지 가게 됩니다.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고속터미널 막걸리집, 담은 DAMUN 일하기 싫어하는 약사를 직업으로 둔 동생을 만나는 날이네요. 중간에서 만나다 보니 장소가 고속터미널 근처로 찍히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주변에 음식점들이 일찍 영업을 마감하네요. 그래서 조금 세련되게 생각 전집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