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사람을 위한 3차 추천 술집, 오늘와인한잔

by ezclean posted Ap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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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로 배가 부르지만 가볍은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싶은 술집을 꼽으라면 칵테일 바 또는 와인 바가 생각나는 것은 나 혼자인가요? ㅋ

배가 부르지만 그냥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섭섭한 마음이 생기는 밤 분위기라면 가벼운 와인을 한잔할 수 있는 '오늘와인한잔'을 추천합니다.

 

오늘 '오늘와인한잔'에서 마신 와인은 WINE GANG '걱정 도둑' 36,000원

마시면 걱정을 두둑 맞는다는 뜻이겠죠?

호주 쉬라즈. 12.5도

당도가 2개라고 되어있지만 나에게는 스위트 와인 같네요. 집에서 사서 마시는 와인이라면 절대로 구매를 하지 않을 스타일의 와인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가격을 알게되면 술집에서 와인 마시기가 힘이 들긴해요. 술집에서 파는 가격이면 더 좋은 와인을 매장에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다는 어이없는 생각 때문에 ㅠㅠ

분위기값인데 그것을 망각하게 되죠 ㅋ

 

오늘은 좋은 사람과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니까. 맛있게 마시면서 만족합시다.

 

모든 와인에 어울이는 페페로니 피자~~

6.jpg

 

 

오늘와인한잔은 체인점이기에 지도는 생략~~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지클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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