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보다는 오뎅을 연한 국물보다는 진한 국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변이 즉석떡볶이 체인점이 많이 생겼지요.
그 와중에 체인점이 아닌데 맛이 좋은 즉석떡볶이 집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기에 예약까지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그윽 떡볶이가 옆에 세탁소자리까지 확장을 해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이 전에 너무 자리가 협소하다고 생각하긴는 했습니다.
매운맛 정도와 떡볶이 선택을 먼저 한 후에 사리추가를 같이하고 양이 모자르면 사이트 메뉴를 주문하는 됩니다.
떡볶이 선택에 너무 신중을 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메인 메뉴만 달라질뿐 모자란 것은 추가 또는 사이드 메뉴에 있으니까요.
그윽의 단점이라면 떡볶이 값과 떡볶이 값이 비슷하게 나올 수 있다는 점. 조심하세요 ㅋ
어린적에 문방구나 학교앞에서 컵떡볶이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는 1천원 한장만 있어도 아주 행복했었는데 말이죠.
사이트 메뉴 튀김을 주문해서 먹기 좋게 잘라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바삭 매콤 조합이 아주 좋네요.
차돌떢볶이에 치즈 추가~~~
보기보다 국물이 진합니다. 떡볶이 외에 건져먹을 수 있는 다른 메뉴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국물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후식은 뭐다? 볶음밥~~~ ㅋㅋ
쵝오~~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