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처음가본 오봉집은 마포구청역이었죠. 그 이후에 오봉집 체인이 많이 생기면서 강남에도 오픈을 했죠.
오봉은 일본말이고 우리말로는 쟁반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있겠지만서도 ㅋ
오봉집을 3~4번 오면서 아래 메뉴중에서 오직 오봉스페셜만 주문했었네요. 거의 모든 손님들이 그렇겠죠?
오봉스페셜 가격이 56,000원이지만 3명정도는 먹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 반찬들이 오봉위에 동그렇게 놓여져 나오네요. 난 깔끔해서 좋더라. 요즘 미역국은 거의 술집에서 먹는 것 같네요.
직화낙지 사진이 없네요ㅠㅠ 어디에 흘린건지
야들야들한 보쌈입니다. 오봉집 보쌈은 살짝 느끼함이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보쌈 김치를 많이 주니까요.
막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오봉집 막국수는 몇 젓가락을 먹을 수 있죠.
영화는 넷플릭스, 음악은 멜론, 컴퓨터에는 국민 최적화 프로그램 이지클린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