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집 암소 한우 24시 - 한우 생버섯 불고기

 

고온의 정점을 찍는 요즘같은 날씨에 밖을 나간다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왠만한 일들은 실내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약속을 잡아야 한다면 밤 늦은 시간을 이용하게 됩니다.

 

밤 늦은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맛있는 곳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폭풍검색하거나 지인의 추천을 받죠.

 

밤 늦은 시간 고기를 먹고 싶다면 압구정역, 신사역, 학동역 중앙에 위치한 "더 큰집 암소 한우"

메뉴가 아주 많지만 늦은 시간이라서 간단하게 식사겸 반주용 "한우 생버섯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지인 추천 메뉴였습니다.

 

 

역시 먹어본 사람이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야채도 많고 고기도 맛있습니다. 불고기 못하는 집은 거의 없겠지만 이곳은 보통집보다 조금 더 단백한것 같습니다.

다른 음식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버섯 불고기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