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12:36

망원 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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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램월드

양꼬치로 시작해서 양갈비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양고기

양꼬치를 먹다가 양갈비 맛을 본다면 양꼬치보다는 양갈비만 먹을 것입니다.

 

망원동에 많은 양고기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한 곳을 찍어서 들어간 "램월드"

오늘은 양갈비가 처음인 형을 데리고 갔는데 2명이서 4인분을 먹었네요.

양갈비 25,000원, 3인분

수육 25,000원, 1인분

 

양갈비의 저 긴 뼈을 보니 손으로 들고서 뜯고 싶네요.

양고기에 마늘은 필수죠.

3.jpg

 

 

램월드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먹으라고 설명도 해주시네요.

또띠아가 나오는데 같이 싸먹는 것이라네요. 양갈비 또띠아라 ㅋㅋ

나름 색다른 맛입니다.

1.jpg

 

 

양갈비를 처음 먹어 본 형이 자기 입맛에 맞다고 수육까지 먹자고 해서 주문한 1인분.

소고기 수육처럼 양파와 부추가 같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래처럼 나오네요.

그냥 가위로 잘라서 먹는 것이었네요.

구워먹는 양갈비보다는 살짝 질긴 맛. 육즙이 없어서 그런지 별다른 맛을 못느껴지네요.

램월드는 수육보다는 생 양갈비를 추천합니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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