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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동생이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해서 몇번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못 먹어본 사당역에 유치한 퓨전 레스토랑 윤공을 가기로 했습니다.

캐치테이블에 대기자가 없다고 뜨길래 바로 왔습니다. 6시35분쯤 도착했는데 1 테이블이 남아있네요. 그런데 7시30분에 예약이 잡힌 자리라서 그때까지 드실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런다고 하고 지인 동생이 도착하는 동안 음식이 나올 수 있게 바로 주문합니다.

육회 파스타와 크림 수제비를 주문. 시간이 여유롭다면 감자전 하나 더 주문했을텐데 말이죠.

 


가격은 무난하니 괜찮네요.


육회 파스타가 나왔네요. 와우~ 너무 이쁘게 플레이팅이 되어 있어서 훼손하고 싶지 않네요. 육회도 양이 상당히 많네요.


그래도 먹기 위해서 비벼줍시다. 기름 때문에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파스타 맛은 뒤로 갈수록 맛이 고소하네요. 그런데 육회가 살짝 짜네요. 비벼서 먹지 않으면 너무 짤 듯하네요.


비쥬얼이 좋은 크림 수제비는 생각했고 먹고 싶은 맛처럼 아주 크리미했어요. 한번 먹을 때 느끼하게 먹어야 바로 생각이 안나게. 그런데 이것도 짜네요.

123456.jpg

 


가격에 비해서 비쥬얼이 너무 이뻐서 인스타용으로 딱이네요.
식당이 작아서 옆테이블하고 너무 붙어있어서 시끄럽네요. 대화보다는 음식에 집중을 하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본점이 아닌 분점으로 가봐야겠네요.
음~ 그런데 뭘까요? 오늘 요리사님이 뭔가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왜 오늘 요리가 짤까요? 옆 테이블을 보니 육회 파스타에서 육회가 남아 있더라고요. 옆 테이블도 우리것처럼 짰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것보다도 지인 동생과 저의 몸이 이상함을 느꼈어요.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기에는 속이 너무 미식거리고 더부룩하네요. 두명이 같은 증상이라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던거겠죠? 까스명수와 콜라의 힘으로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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