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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교다이야 : 우동 맛집, 미쉐린 가이드 2018

 

오늘도 우동 맛있는 집을 찾아서 합정동을 검색해보니깐 TV에 자주나오는 정호영 쉐프가 하는 '우동 카덴'과 '교다이야' 두곳 정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택한 곳은 '교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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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은 매일 11:00 - 20:30 , Break time 15:00~17:00 입니다. 오후 17시 쯤에 드실려면 16시 30분쯤에가셔서 앉아있는 것이 좋습니다. 첫 테이블에 앉지 못하면 적어도 30분은 기다려야 할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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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가격은 7,000원 ~ 9,000원. 정식을 시키게되면 11,000원 ~ 13,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정식은 튀김이 나오는데 새우튀김 2-3개(?)에 깻잎튀김, 유부초밥, 당근튀김, 단호박 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저희가 시킨건 가마붓카케우동 정식+카케우동 정식+니꾸우동 단품 총 32,000원.

 

 

 

가마붓카케우동 : 쪽파, 깨, 날계란등과 쯔유를 비벼먹는 비빔 우동입니다. 이건 다들 하나씩 시켜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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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우동 정식 : 어딜가든 처음가는 곳이면 가장 기본적인건 하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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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꾸우동 단품 : 불고기가 올라간 니꾸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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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시켜먹은 우동 중에 가마붓카케우동과 니꾸우동은 생강 향이 좀 납니다. 국물은 정말 맛 있었고 모든 우동들이 자극적인 맛이 없이 무난한 편입니다. 면도 그렇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우동... 좀 단단하고 탱탱한 면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양은 적은 편은 아닙니다. 충분합니다.

'

 

개인적으로 다시 먹겠다고 찾아가서 30분 넘게 기다리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이간 동료는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그냥~ 우동이었거든요. 제 입맛이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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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우동 카덴'을 가봐야 겠습니다. 거긴 좀 특이한 메뉴들이 있던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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