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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밀빛 초계국수 본점

 

 

동생 두 명이 하남으로 이사를 해서 이전보다 자주 방문하네요.

점심 겸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 동생들 중 한 명이 초계국수가 먹고 싶다네요.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말을 들어보니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하남까지 왔었다네요.

배가 그렇게 고팠으니 뭘 먹어도 맛있었을 거라고 한마디 해주었네요.

그래도 먹고 싶다니 가야겠죠. 

그래서 찾아간 "밀빛 초계국수" 본점입니다.

 

하남 미사리쪽 음식점들은 규모가 큰 곳이 많네요.

국수식당치고는 너~무 큽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몇팀이 대기를 하고 있더군요.

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여름이었다면 으~ 상상만해도......

1.jpg

 

사진은 안찍었지만 입구에 연예인 사인이 가득했습니다.

오래 된 식당입니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기위해 메뉴판을 봅니다.

밀빛의 메인인 초계국수와 초계비빔국수, 닭칼국수, 도토리전병을 주문합니다.

국수하나에 9,000원이라니 저렴하진 않죠.

Untitled-2.jpg

 

 

동생이 주문한 닭칼국수

오~ 닭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네요. 식욕을 자극할 정도로 보기에 좋습니다.

초계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날이 살짝 추워서 따뜻한 칼국수를 시켰다네요.

닭만먹고 국수는 남겼네요ㅠㅠ

3.jpg

 

메인 메뉴인 초계국수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양 많고 닭 살코기 많고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잘 섞어서 한입~ 으~ 이가 시립니다.

역시 초계국수는 여름에 제격인 음식입니다.

4.jpg

 

도토리전병, 도토리라는 재료때문에 주문해봤습니다.

음~ 사이드 메뉴입니다.

맛은 SO SO

5.jpg

 

하남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식당의 메인은 초계국수입니다.

여름에 좋은 사람들과 다시 한번와서 오늘처럼 이가 시린 시원함을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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