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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 낙곱새, 낙성대 2번출구

 

 

 

이번주내내 비가 오다가 어제 저녁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네요.
다행히 우산없이 걸을 수 있어 좋으다.
볼 일 있어 낙성대역에서 저녁겸 한잔 할 수 있는 메뉴를 고를다 보니 눈앞에 낙곱새 식당이 보이네요.
'뭇골 낙곱새'

일단 들어가봅니다.

메뉴판을 보니 2인이 먹을 수 있는 '소'자가 있네요.
간단하게 먹을려 생각했던건데 '중'자는 시켰어야했오.
이유는 음식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걸요.

img (2).jpg

라면사리를 넣으면 기본맛이 없어질 것 같아서 패스.

라면사리를 넣으면 기본맛이 없어질 것 같아서 패스.

왜 '소'자가 아닌' 중'자를 시켰어야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겠죠? 그런데 낙지다리가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크기보다 더 커서 많이 놀랐어요.
 

반찬은 식판에 간소하고 깔금하게 탁탁탁

타 낙곱새는 국물이 자작하게 나오는데 못골 낙곱새는 찌게처럼 나온다고 친절한 종업원이 말해주네요.

벽에 NO MSG 라고 써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진한 국물 맛이 날까요?
우리는 의아해하면서 맛있다고 한잔~
낙곱새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공기밥 하나 추가요.

낙지가 커서 씹는 맛이 좋고 질기지도 않아서 연거푸 입안으로 직행하니 친구가 적당히 하라며.
곱창 종류는 대창입니다. 쫄아서인지 작아진 듯.
새우는 큰고 작은 것 몇개가 들어있어요.

18,500원으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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