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서울 갈비" - 우삼겹

 

3명의 추천으로 찾아간 신림역 우삼겹 식당, "서울 갈비" 

이 전에는 밤 늦게 가서 웨이팅이 없었는데 저녁 식사 시간때는 어김없이 웨이팅이 있네요.

인원도 5명이어서 자리가 나오기까지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드디어 주문한 서울 갈비 식당의 메인 메뉴 우삼겹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직원분들이 올려주고 구워주고 모자라는 반찬들을 알아서 채워주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상추가 금값이라는데 모자라지 않게 계속 채워주시더군요.

메인 메뉴답게 우삼겹 강추 입니다.

 

 

메인 메뉴는 아니지만 한 번 주문해본 갈비살입니다.

 

갈비살은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적당히만 익혀서 드세요.

양념이 강하지 않은 파절이에 같이 한 입~

 

갈비살에 이어 삼겹살도 주문했습니다.

맛만 볼려구 주문한 1인분입니다.

 

역시 삼겹살은 우리 입맛을 배신하지 않네요.

 

 

 

웨이팅이 있으니 미리가서 줄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