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by ezclean posted Apr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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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가면서 사람 입맛이 바뀐다는데 틀린말이 아니네요. 내가 수제비를 돈내고 사먹는 일이 가끔 있으니까요.

입맛이 바뀐게 아니라 수제비가 맛있는 식당이라서 먹은건가 싶기도 하지만요.

물론 한그릇을 다 먹지는 않아요. 몇 개 먹는 다는 얘깁니다.

 

진짜 원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인사동에 볼일 있어서 끝나고 점심을 먹자고 해서 찾아간 '원조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살짝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거의 차있네요.

 

들깨수제비 10,000원, 얼큰수제비 9,000원, 해물파전 13,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파전의 크기가 작긴한데 얇고 바삭하네요. 사이드 메뉴로는 딱 좋네요. 들깨수제비가 입맛에 착 달라붙네요.

맛있습니다. 다음에 인사동에서 수제비 먹고 싶다면 데려가도 되겠네요.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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