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청춘 양꼬치

by ezclean posted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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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춘 양꼬치

 

 

한달 반만에 모인 우리 동기들과 양꼬치를 먹으로 "청춘 양꼬치" 식당에 왔습니다.

모두가 처음인 식당이라서 별다른 정보가 없이 갔습니다.

들어가자 친절하신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네요.

메뉴판을 한번 쓱~ 스캔하고 주문해봅니다.

 

양꼬치(10개, 13,000원), 가지볶음, 마늘꼬치(1개, 1,000원)을 먼저 주문해 봅니다.

양꼬치엔 칭따오만 먹었었는데 연경 맥주를 시켜봤습니다.

역시 강남이라서 그런지 꼬치값이 타 식당보다 1~2천원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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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인 땅콩과 짜사이무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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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먹을 때마다 너무 양이 적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청춘 양꼬치는 사알~짝 통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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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5섯알에 천원이라니 ㅠㅠ 아껴 먹었습니다.

통마늘로 몇개 주면 좋겠구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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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맥주 맛은 코로나와 같은 맛입니다.

일반 라거보다 조금 더 향이 있는 맥주네요.

술술 넘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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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가지라고 하나요? 생성 요리에 쓰는 향신료로 가지볶음에 써서 어향가지리거 동생이

알려주네요.

가지가 너무 풀어졌다고 동생이 그러네요.

가지가 몸에 좋으니 다 먹어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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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가 사준다면 다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