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현빈 주연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6회를 끝으로 방송종료가 되었다.
홀로그램을 기반으로 가상게임을 만든 점이 신선했다.
콘택트렌즈를 매개체로 썼다는 것도 아이디어가 아주 좋았다.
언젠가 나올 게임을 미리 본 듯한 느낌이랄까.
아쉬운건 결말.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지루한 연출.
희주가 진우를 너무 오래기다려.
기다리다가 몇 회를 그냥 버렸는지 몰라.
차라리 "천국의 문"열고 바로 방송했어야했어.
현빈과 박신혜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