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골목식당 피자집을 보고 있다.
닭국수와 잠발라야 20명 시식단을 만족시켜라.
그러나 20명 모두 재방문 빵표.
피자집 사장 왈~
음식이 생소해서 사람들 입맛에 안맞았단다.
그러면 하지를 말았어야지.
대중에게 맞는 음식으로 바꾸던가 해야지. 신세계를 운운한다.
가게가 작아서 20명을 못받는다고 투덜된다. 그러면 더 큰 식당을 구했어야지.
피자집 사장님이 신세계에서 온 사람같다.
청파동 지못미버거 먹고 싶다.
줄 엄청나게 설텐데 그래도 한번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