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배우 :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샘 휴건, 저스틴 서룩스, 질리언 앤더슨, 프레드 멜라메드, 이바나 사크노, 저스틴 웨치스버거
스파이라고 007 시리즈를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스파이인 남친의 거짓말에 속아 진짜 스파이가 된 여친의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제목이 왜 이래? 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보고 나서야 왜 그런지 알았습니다.
몰라서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면 이 영화의 주인공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찌 되었던 불경기에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다는 건 좋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