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스시엔준
저녁 때 일을 보기전 저녁을 먹으로 홍대입구역으로 갔죠.
동생, 동생지인, 나
미리 초밥을 먹을 예정이어서 정해준 식당 "스시엔준"
금년 초에 오픈했고 그전에는 봉구비어가 있던 자리였네요.
저녁 7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만석이라서 한타임 웨이팅을 하네요.
테이블은 6개정도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스시엔 준 초밥(15,000원)과 오늘의 초밥(12,000원이었나?) 주문.
세트메뉴라서 샐러드,우동, 고로케가 같이 나옵니다.
한 입거리 샐러드~
오늘의 초밥, 10개
오늘 일행들이 입이 짧은 사람들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앙증맞게 나온 초밥, 먹기가 아깝게 생겼어요.
스시엔 준 초밥, 12개
맛은 SOSO, 가격은 적당한거 같기도하고 비싼거 같기도 하고 쫌 애매하네요.
런치셋트 초밥 8개(10,000원)도 있으니 간단하게 드실거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