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길 바랬던 쌍둥이 딸에게 시험지를 유출해준 아빠가 구속되었다. 아니 어떻게 아빠로써 딸들에게 인성보다 성적을 가르쳐주다니. 너무 어이가 없다. 아빠의 사랑은 성적순이었다. 이제 이 사건의 글은 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