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은 후 파쇄된 작품 "풍선과 소녀"를 구매자가 그대로 구매한다고 한다. 예술은 훼손되도 예술품인가보다. 뱅크시가 원한 판매는 아니었지만 더 유명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