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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삼성역에서 쌤을 만나기로 했다. 이 번 기회가 아니면 금년도에도 못보고 지나갈 듯 해서.
원래 이랬었나? 파르나스몰 안에 음식점은 왠만한 곳은 다 웨이팅이 있네. 잠깐 둘러보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태국 음식점 생어거스틴으로 왔다. 쌤은 와봤는지 모르겠지만 난 생어거스틴은 처음 와 본다.

메뉴 주문은 쌤에게 맡겼다. 똠양꿍을 먹고 싶다하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똠양꿍 21,000원, 나시고랭 14,000원, 소고기 덮밥 18,000원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피클 한개. 한식에서는 반찬이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 음식에는 메인 음식이 중요하지 반찬이 뭐가 중하겠어.

1.jpg

 

처음으로 나온 똠양꿍, 음... 이게 뭐지? 너무 간이 약하네. 내 입맛이 이상한가 했다. 그래서 생어거스틴을 네이버에 검색해봤다. 내돈내산이든 광고 블로거든 생어거스틴 똥양꿍에 대한 포스팅은 없다. 메인 메뉴가 아니었다는 것이겠지. 오늘 생어거스틴의 똥양꿍 선택은 실패 한 걸로.

2.jpg

 

 

사진을 찍을 시간도 안주고 쌤이 나시고랭을 퍼주었다 ㅋ.
어디서나 먹어도 실패가 있을 수 없는 나시고랭이지. 무난무난~
쌤도 생어거스틴 나시고랭이 먹을 만 하다네.

3.jpg

 

소고기 덮밥은 쌤 앞에 놓여 있어서 굳이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그래도 생어거스틴 소고기 덮밥은 소고기가 두껍고 갯수도 생각보다 많이 올려져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태국 음식점 생어거스틴은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못먹는 사람은 없을 음식점이다. 내가 원해서는 아니겠지만 또 생어거스틴을 가게 되면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왠만하면 난 한 번 와봤으니까 다음에는 태국 음식점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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