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배우 :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이유준, 이호철

 

세상을 살다보면 법이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아니할 수 가 없는 때가 있지요. 이런 생각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드라마가 최근에 방송종료가 되었지요. 모범택시.

모범택시를 보면서 나 20살 때 알바하던 레스토랑 사장이 생각이 났네요. 나쁜놈의 사장**. 어디사는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 보이기만 해봐. 현실에서도 모범택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범택시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노이즈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폭력적이라는 기사들이 떴었죠. 이슈화가 되면서 시청률은 점프~~~ 재밌는 드라마는 외적인 영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연기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김도기역을 맡은 이제훈 배우는 달라지는 사건마다 새로운 인물을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훈 배우 뿐만 아니라 출연진 모두 흠잡을 곳이 없는 배우라는 걸 누가 부정할까요. 왜 한국 배우가 외국에서 큰 상을 받는지 알겠습니다.

시즌 1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시즌 2가 나올 것 같은 기대를 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영화 포에버~~~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드는 컴백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