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
배우 : 리안 니슨, 제이콥 페레즈, 후안 파블로 라바, 캐서린 윈닉, 테레사 루이즈
네이버 줄거리 : 그가 가진 것은 트럭 한 대와 총 한 자루. 한 소년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나서고 마약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데…
우리 니슨 형님의 나이가 이제 70세인데 액션을 소화해주네요. 아직까지 리암 니슨 형님을 생각하면 테이큰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그런 액션은 볼 수가 없겠지요. 그래도 많은 영화를 찍고 있고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근엄한 연기로 어떤 말을 해도 믿을 수 있는 비쥬얼까지 믿고 보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비리 경찰은 국내나 국외 영화에서도 단골로 나오는 소재네요. 사람 사는 곳인데 뭐 별다르겠어요?
우리 리암 니슨 형은 의리가 있단다. 너를 시카고의 친척에게 보내줄거야. 니슨 형님 피곤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미겔군.
자막이 잘못되었었나? 니슨 형님과 새라가 서로 이름을 부르길래 남인 줄 알았는데 부녀지간이었다니 깜놀했잖어. 존칭이 중요하지 않은 미국 스타일인가봐요.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리암 니슨 형님과의 의리로 본 영화입니다. 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열혈 찐팬이라면 꼭 봐주세요. 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