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아동학대
오늘의 차이나는 클라스는 저를, 아니 보는 모든 사람들을 울게 만드는 수업을 해주었네요. 이슈가 되어서 보도되는 아동학대보다는 무심코 지나가는 아동학대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주변에 의심이 되는 아이들을 보게 되면 조금의 관심이라도 가져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항상 움직일 때 신경 쓰면서 다녀야겠어요.
한해 복지정책 자금 80조 중 아동범죄 예방 지원금은 0.03% 240억 밖에 안된다네요.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기가 막힌 정보입니다. 엊그제 재보궐선거가 끝났지요. 앞으로 이런 정책을 확인하면서 투표에 임해야겠어요.
정답 : 모두 다~
아동 학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아동 학대 범죄 신고 1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