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 최종회

 

배우 :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조수민, 한지현, 최예빈, 안연홍, 김로사, 김동규, 김도현, 김현수, 이태빈, 나소예, 신서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아~주 많이 나오는 펜트 하우스 시즌2가 오늘 최종회로 막을 내렸네요. 모든 배우들이 진짜로 매력을 보여주면서 감탄을 자아내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악녀로 거듭난 김소연, 1인 2역으로 상반되는 배역을 소화한 이지아, 선한 마음에 악을 품었던 유진, 신스틸러 봉태규, 신은경, 윤주희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우리 청소년 배역들을 맡은 배우들 등등

주 멤버만 죗값을 받는 건가라고 싶었는데 모두 한자리에 법정에 섰네요.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로 이제 완전히 종료가 되는 스토리를 보여주는가 싶더니 왠걸~

온주완과 박호산이 나오면서 로건을 보내버리네요. 시즌3를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공중파에서는 시즌제로 나온 드라마가 많이 없었죠? 종편에서는 자주 본 것 같은데 공중파에서는 드문드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를 기대하면서 예상은 6월~8월이라는데 정확하게 언제 나올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