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23:48

라라랜드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라라랜드 La La Land

 

 

배우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로즈마리 드윗, J.K. 시몬스, 소노야 미즈노, 제시카 로테, 칼리 헤르난데스, 톰 에버렛 스콧, 핀 위트록, 제이슨 푸치스, 올리비아 해밀턴

movie_image-(1).jpg

 

뮤지컬 로맨스 드라마는 라이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 할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시카고와 물랑루즈를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는 알라딘이 최고의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라라랜드를 너무 늦게 보기는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확 와닿는 부분이 없어거든요. 아니면 청개구리 기질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그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말이지요. ㅋ 변명 한번 해봤습니다.

영화도 땡길 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라랜드, 역시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부드럽습니다. 물론 로맨스는 해피엔딩이 아니었지만 각자의 인생에서의 해피엔딩은 이루었네요.

현재 생활에 충실하지만 그 충실함이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세비스찬은 음악에 충실했지만 원하는 장르가 아니었죠.

퓨전을 싫어하더만요. 오리지날을 좋아하는  세바스찬.

저도 하고 싶습니다. 내 가게에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면서 아니 들으면서 음료를 파는 라이프~~

 

헤어진 연인을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만나게 되는 그 느낌을 저는 압니다.

라라랜드의 세바스찬과 미아의 재회를 보고 있으니 다시 느끼고 싶은 않은 감정이 되살아 났습니다.

이제 그런 느낌은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라라랜들을 보지 못했다면 꼭 봐야할 영화 "라라랜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알파 : 위대한 여정 file ezclean 2019.02.04 347
161 호텔 델루나 file ezclean 2019.09.03 346
160 7호실 file ezclean 2018.12.27 338
159 아이 엠 마더 file ezclean 2019.04.18 322
158 안나 file ezclean 2019.10.01 318
157 한번쯤은 해보고 싶던 패러글라이딩, 양평 유명산 패러러브 file ezclean 2022.05.13 308
156 적인걸 3: 사대천왕 file ezclean 2018.11.15 302
155 폭설 file ezclean 2019.09.18 285
154 위도우즈 file ezclean 2019.04.01 273
153 초시공동거 file ezclean 2019.05.19 272
152 엑시트 EXIT file ezclean 2019.10.09 271
151 더 이퀄라이저 2 file ezclean 2018.11.19 271
150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6층 그랜드 볼링 센터 file ezclean 2022.07.22 270
149 음양사 시신령 file ezclean 2021.03.29 266
148 어바웃 타임 About Time file ezclean 2018.09.03 256
147 서울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흥인지문공원부터 낙산공원 file ezclean 2022.09.26 249
146 젠틀맨 file ezclean 2020.03.01 246
145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 영웅, 이터널스 file ezclean 2022.01.14 245
144 6 언더그라운드 file ezclean 2020.01.08 242
143 나쁜 녀석들: 더 무비 file ezclean 2019.09.21 2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