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00:12

신의 한 수: 귀수편

조회 수 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의 한 수: 귀수편  The Divine Move 2: The Wrathful

 

배우 :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정인겸, 원현준, 박상훈, 신수연, 유선

movie_image.jpg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는 영화 "신의 한 수"입니다.

그래서 걱정을 했습니다.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2편은 그에 못 미칠까봐서요.

그러나 그런 쓸데없는 걱정은 10분정도 보고나서 접어두었습니다.

1편 정우성의 액션을 능가하는 스케일에 만족했습니다.

권상우 배우의 몸이 좋은 건 알았지만 신의 한 수 에서 신경을 더 많이 썼네요.

아~ 복근, 빨래판인줄~~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1편보다 더 신경을 쓴 흔적이라고 할까요?

저는 그게 우도환의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요.

하나의 이야기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보는 재미가 더 풍성했습니다.

주연같은 조연들의 연기는 뭐 배우들의 이름만 들으면 그냥 고객을 끄덕을 것 입니다.

그러고 보니 "신의 한 수" 시리즈는 멜로가 전혀 없네요.

갑분싸가 없어 영화에 더 몰입이 되는게 멜로가 없어서 인가요? ㅋ

귀수편은 1편에 비해서 더 많은 재미있는 요소들이 첨가되었습니다.

백돌, 우도환의 바둑판, 100대 1 대결 등.

앞으로 신의 한 수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타짜 시리즈는 망했지만 신의 한 수는 하나의 장르를 남기는 영화가 될 듯하거든요.

 

전 편을 뛰어넘는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신의 한 수 귀수편을 꼭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악인전 file ezclean 2019.07.08 160
121 품위있는 그녀 file ezclean 2019.02.04 161
120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file ezclean 2021.08.12 161
119 사자 file ezclean 2019.09.05 162
118 샤잠 file ezclean 2019.04.04 163
117 완벽한 타인 file ezclean 2019.03.06 164
116 악질경찰 file ezclean 2019.05.28 164
115 원더 file ezclean 2019.02.18 165
114 리벤져 file ezclean 2018.12.24 167
113 비스트 THE BEAST file ezclean 2019.10.15 169
11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file ezclean 2019.04.22 170
111 그린 북 file ezclean 2019.04.08 171
110 블랙머니 file ezclean 2020.01.19 171
109 파국 Peace Breaker file ezclean 2018.09.10 174
108 싱어게인2 콘서트 서울, 출연진 코로나 확진으로 전액 환불 방법 file ezclean 2022.04.15 174
107 퀸스 갬빗 file ezclean 2021.01.24 175
106 캘리그라피 전시회,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 file ezclean 2022.06.07 176
105 업사이드 file ezclean 2019.05.14 178
104 백두산 file ezclean 2019.12.30 179
10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ile ezclean 2019.01.28 1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