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던져보기도 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

내가 보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내 등에 짊어진 내 인생 만큼의 짐이

이제야 느껴지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 만큼 나는

더욱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 다시 다짐 합니다.

오늘도 나의 생의 무게를 느끼며

그 만.큼.의 책.임.감.과

그 만.큼.의 적.극.성.과

그 만.큼.의 사.랑.으.로

열..심..히..

내 사랑의 삶을 다시 살아가겠다고…

 

– 느낌이 있는 책 중에서 –

 

 

desert-4428269__340.jpg

 

?

  1. 공지사항 : 이지클린 "CPU, GPU 온도"기능 오류 수정

    Date2021.09.06 Byezclean Views5182
    read more
  2. ezcleansetup.exe가 "HackTool.VulnDriver!1.D7DD (CLASSIC)" 진단되는 것에 대하여...

    Date2021.07.22 Byezclean Views5891
    read more
  3. 지혜로운 사람의 삶

    Date2019.09.06 Byezclean Views172
    Read More
  4. 인생이라는 레시피.

    Date2019.09.05 Byezclean Views223
    Read More
  5.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Date2019.09.04 Byezclean Views226
    Read More
  6.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Date2019.09.03 Byezclean Views234
    Read More
  7. 내가 여전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

    Date2019.09.02 Byezclean Views182
    Read More
  8. Life is just a moment

    Date2019.08.31 Byezclean Views344
    Read More
  9.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주는것입니다.

    Date2019.08.30 Byezclean Views253
    Read More
  10.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Date2019.08.29 Byezclean Views198
    Read More
  11.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Date2019.08.27 Byezclean Views166
    Read More
  12. 사랑보다 깊은 정

    Date2019.08.24 Byezclean Views190
    Read More
  13.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Date2019.08.23 Byezclean Views202
    Read More
  14.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Date2019.08.22 Byezclean Views214
    Read More
  15.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미소

    Date2019.08.21 Byezclean Views162
    Read More
  16. 삶이 힘든 당신에게…

    Date2019.08.17 Byezclean Views216
    Read More
  17. 10미터만 더 뛰어봐.

    Date2019.08.16 Byezclean Views188
    Read More
  18. 소중한 것과 사랑 받는 것

    Date2019.08.14 Byezclean Views179
    Read More
  19. 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이야기

    Date2019.08.12 Byezclean Views248
    Read More
  20. 아마도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Date2019.08.10 Byezclean Views283
    Read More
  21.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Date2019.08.09 Byezclean Views248
    Read More
  22.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Date2019.08.07 Byezclean Views1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