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남해 굴국밥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 지나는 듯합니다.
친구와 밥 먹기 위해서 논현동에서 만났습니다.
서늘한 바람을 느끼면서 부담없이 굴국밥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남해 굴국밥"입니다.
손님이 많네요.
남해 굴국밥의 메인 메뉴 굴국밥을 2개 주문~~
무난한 기본 반찬이네요.
진한 국물맛이 좋네요.
다른 굴국밥 식당보다 조금더 맛있네요.
그보다 인상적인 것은 굴의 크기가 매우 크네요.
오~~ 내 스탈이야~!!!
굴국밥은 굴 한개 달걀, 부추를 한 숟가락으로 먹어야 제 맛이죠.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한 사발 뚝딱~ 보양음식 굴국밥이죠.
논현동에 약속이 있다면 다시 가볼 의향 120%입니다.